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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캐네디언 홈스테이의 선정기준은 어떻게 해야하나?
    • * 홈스테이 선정기준
    • 캐나다는 명문 사립학교와 국제 학교에서만 기숙사 시설이 되어있고 나머지 공립과 일반 사립학교들은 기숙사 시설을 제공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홈스테이를 하게 됩니다. 홈스테이는 캐나다인 가정, 한국인 가정 어디가 더 좋은지에 대한 정확한 해답은 없습니다. 각 가정마다 장,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학 시 홈스테이 선정이 학교만큼 중요한 이유는 학교수업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므로 토요일/일요일 국경일인 경우는 그 다음 주 월요일이 휴일이 되어 학교를 가지 않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국경일이 많기 때문에 학교 등교를 볼 때 한달 평균 20일이 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캐나다 생활 30%이상이 가정생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춘기 자녀의 인격 형성에도 홈스테이 집안 식구들의 생활 모습이 많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 캐나다인 가정은?
    • 가정생활을 학생 개개인의 자율에 맡겨줍니다. 한국 부모님들처럼, 아침에 깨워주고 챙겨주지는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등교 준비를 하여야 하며, 준비물 또한 본인이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식사 시간을 못 맞추면 본인이 스스로 해결을 해야 되고 학교를 안가도 몸이 아픈지, 학교가 쉬는 날인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에 가면 수업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학교에 안가는 날이 많기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조기 유학 학생들은 이 점을 이용하여 학교가 가기 싫으면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 거짓말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결석 및 지각 조퇴가 한 번도 없던 학생이 유학을 가면 지각 결석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한국 학교들처럼 지각, 결석에 대하여 학교에서 크게 제제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각,결석이 많아지면 기디언을 불러서 주의를 주는 것 정도입니다. 주의를 줘도 계속되면 다음 학기에 불이익을 당합니다.
    • * 그렇다면 한국인 가정과의 차이점은?
    • 한국 부모들처럼 모든 것을 챙겨줄 수는 없지만, 캐나다인 가정처럼 학생에게 전적으로 맡기지는 않고 어느 정도는 학교에 지각 결석을 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이렇게 학생의 학교생활에 어느 정도 관여를 하다보니 일부 학생들은 한국인 가정을 기피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단, 단점은 캐나다 가정보다 영어를 배우기가 수월치는 않습니다. 또한 일보 가정에서 홈스테이 비용이 캐나다인 가정보다 배 이상이 비싼 집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홈스테이 비용에 이것저것 추가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홈스테이 비용은 캐나다인 가정 월 $750~$850 수준이며 한국인 가정은 $1200~$1500정도 추세입니다.
    • * 올바른 홈스테이 선정 방법은 무엇인가!
    • 1. 캐내디언 가정의 자녀는 어릴수록 좋습니다.(어린 자녀일수록 타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한국인 가정은 자녀가 같은 동급생인 경우가 좋습니다.(학교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하고 ,학업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캐나다인 경우 홈스테이 부모의 직업, 전과기록, 병원기록, 채식주의자인지를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교육청에 홈스테이를 신청한 경우에는 위의 기록을 요구 할 수 있고,또한 에이전트가 소개한 경우에도 기록을 꼭 요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학교픽업 및 클럽 활동이나 학원을 갈 경우도 픽업에 관한 사항을 계약서에 명시하셔야 합니다.
      5. 홈스테이 에서의 식사시간 등 집안의 기본 규정, 규칙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6. 자녀분의 음식에 관한 사항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7. 어떠한 사항이던 간에 자녀의 외박은 불허한다고 홈스테이 가정에 먼저 통보를 해주셔야 합니다.
      8. 캐나다인 가정의 집안 행사는 가능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캠핑,피크닉,파티 등)
    • * 팁! TIP!
    • 해외에서의 우리의 자녀들에게 한국인 가정이 좋은지 캐나다 가정이 더 낳은지 정답은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처음에 입국 시는 아직 캐나다가 매우 낮설기 때문에 몇 개월 정도는 한국인 가정에서 지낸 후에 캐나다인 가정으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인 가정에 생활하려면 본인의 일정한 의사표시(기본적인 영어)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그 가정에서 영어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고 정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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