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지역 선택에 기준을 정하자! (토론토 VS 밴쿠버)
- * 토론토 VS 밴쿠버
- 현지에 아시는 지인이 있는 곳으로 확정이 되지 않은 유학생의 경우는 첫번째로 캐나다의 유학을 많이 가는 캐나다 서부지역(밴쿠버)과 동부지역(토론토) 선택에 많은 갈림길에 놓이게 됩니다.
- * 서부(밴쿠버)지역
- 밴쿠버 지역은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고 날씨가 온화하여 다양한 야외 활동이 다른 지역보다는 매우 많습니다. 캐나다의 조기 유학(특히 초등학생)에게 학교 수업보다는 선진국의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통하여 영어뿐만 아니라 전인 교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동네마다 조그마한 스포츠 및 문화 클럽이 상당히 많으며 그 클럽에 가입하여(비용도 저렴 한 시즌에 $100) 여러 나라 학생들과의 교류도 할 수 가 있습니다.
밴쿠버 지역에 가는 학생은 학교에서 받는 ELS수업 이외의 다른 기관에서 별도로 할 필요가 없으며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영어의 구사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스포츠 클럽 활동은 수영 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 상당히 많으며 잘하는 학생만 그 클럽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레벨에 따리 잘하는 학생반과 초보 학생반 등 나이에 맞춰서 클럽 종류도 다양합니다. 보통 일주일에 한 번 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다양한 클럽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주말마다 다른 동네의 클럽과 시합도 가지고 캠핑 등의 활동을 통하여 그 안에서 친구들과 다양하게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치는 거의 학부모이며 봉사활동 차원에서 운영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밴쿠버 지역은 예술의 도시답게 문화 활동 행사(페스티벌)도 상당히 많습니다. - * 동부(토론토)지역
- 북미지역의 명문대학은 거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어 대학을 목적으로 가는 학생은 토론토(동부)지역을 선택 해야 됩니다. 서부에서 공부하고 동부로 대학을 못 가는 것은 아니지만 입시 정보라든지 동부 지역의 대학을 입학하기가 서부보다 용이합니다.
중, 고등학교 역시 서부 지역보다 명문 사립학교도 많으며, 중, 고등학교 선택도 서부 명문은 들어가기 어렵지만(학교수가 적음) 같은 성적으로 동부에서는 동부 명문을 입학 할 수 가 있습니다. 미국 명문대 입학도 동부에서 공부한 학생이 많이 들어가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대학에 대한 정보와 학교수업(아카데믹)쪽으로 강하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의 명문대도 서부 2개 학교 말고는 정부 동부에 있습니다. 동부에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거의 80%가 동부 출신들입니다. 그만큼 캐나다 내에서 대학을 들어가기도 동부 쪽에서 공부하기 낫다는 증거입니다. 캐나다 교육제도에서는 열거 하였지만, 캐나다 대학입학은 내신 100% =12학년(한국으로 보면 고등학교 3학년) 성적만 가지고 대학을 진학합니다. - 단, 서부지역은 내신 60%(12학년성적)와 주정부 시험(40%)로 학점을 선정하기 때문에 같은 동부 학생과 서부 학생이 같은 내신 성적이라도 주정부 시험이 없는 동부 학생이 높은 점수를 받기 때문에 대학 입학 시 유리합니다.
만약에 동부 학생이 서부에 있는 대학을 가는 것도 본인 성적 내신으로만 진학을 하지만 서부 학생은 서부에 대학을 가더라도 내신 60% 주정부 시험 40% 환율 성적으로 대학입학을 합니다. 이는 캐나다는 주정부의 교육제도가 다르기 때문이며, 주정부 시험이 학교 내신보다 조금 높은 편입니다. 그만큼 주정부 시험이 어렵습니다. 미국으로 대학을 가더라도 서부출신은 주정부 시험을 본 결과로 산정된 성적으로 가는 실정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정식 유학(대학입학)은 동부로 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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